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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에 대한 시큐리티 리터러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500015

한동훈 장관 집 문앞에까지 가서 도어락을 만진 사람들 얘기가 뉴스에 나오고 있다.
보안 강한걸로 유명한 고층 맨션인데, 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저게 어떻게 되지 싶은 부분이 있다.

영상 캡쳐에서 보면 보안 요원 제지없이, 집 문 앞까지 도달하는데 물리보안에선 아래와 같이 나눠서 볼 수 있다.

1. 맨션 입구의 통제는?
- 건물 자체에 들어가는 경우를 기본적으로 막는 건 군 시설 정도다. 사기업이라 해도 건물 내에 들어가는 것 정도는 허용한다. 시큐리티 게이트가 요새 기본인 이유다. 건물까진 들어가지만 실제 안에 접근하는 건 막는것.

캡쳐 보면 경비원이 다른 곳 보는 사이에 엘레베이터 홀로 가는데, 이건 일반 거주 시설이니 구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경비원은 확인했어야 맞다. 빌딩 관리실에선 CCTV다 보고 있는데 어찌..

2. 엘레베이터의 통제는?
- 사실상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캡쳐를 보니 주민을 따라 들어갔다. 하나 신기한 건 보안성이 강할 경우 등록 카드는 해당 층에만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거주 시설이라 카드를 대기만 하면 아무 층이나 복수로 누를 수 있는 구조인 걸까?

주민도 생각 없이 도와준 것 같은데, 이게 내부자의 인식 부족이 가장 큰 보안 헛점이 되는 이유다. piggy backing은 심각한거다. 사원이면 교육이라도 하지....

3. 층에 대한 통제는?
여러 회사가 입주한 건물의 경우는 엘레베이터 홀에서 사무 공간으로 접근할 때 한번 더 게이트를 둔다. 이건 요샌 필수다. 오피스 보안 볼 때마다 외부자 접근이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최우선이고, 사무공간 문 앞까지 올 수 있으면 안된다.


이 흐름을 보면, 하나가 하나를 커버할 수 있는 구조인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건물 출입을 빡빡하게 하거나 층간 접근에 대한 설정을 하면, 문 앞까지 도달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한 것이니까.


ps: 경비태세가 가장 문제. 심각한 거다 저거.
ps2: ...근데 집 앞에 택배 박스 놓는게 한국 상식이니.............음..어려울 듯? 택배 통과 막으면 거주민 클레임이. 이래서 보안과 편의성의 트레이드 오프는 늘 나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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