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윈도우? 이건 또 뭐야
바로 어제 썼던 글..
일단, 기술 관련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이 맨 앞에 '어디서 본건진 모르겠는데,' 로 시작하는 자체가 좀 적응이 안 되고, 글 전반에'ActiveX 지원 티맥스 OS'라는게 깔려 있는 것이 애매하네요.
티맥스라는 회사의 현재 주력 제품군과 시장 지배력을 생각하면 ActiveX는 애초에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ActiveX는 웹브라우저 종속이지 OS종속이 아니니까요. 적당한 ia32-64/win32 호환성만으로 할 수 있는 것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어쩌고 하면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내 OS구매/선정에 개입할 수 있는 입장에서 위에 언급한 적당한 ia32-64/win32 호환성이 유지(유명 브라우져+일부 오피스 류 툴+안정적인 자바 VM 기동)된다면 충분히 도입을 검토할 가치 있고요. 설마 티맥스 OS를 컨슈머용으로 개발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kmug은 뭐 그냥 좀 이쁜 bsd 래퍼쓰면서 (한국식) 리눅서 이상의 빠심을 보여주는 곳이라...
>아무리 윈도우가 구려도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는 OSX나 리눅스처럼 소위 OS의 일반적인 기술경향을 따라가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좀 궁금한데요. OS의 일반적인 기술경향이 뭔가요.
>그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래~ 하고 만드는게 티맥스 윈도우같은데,
ps:바로 아래 어제 쓴 글에 있지만, 상용 OS로써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라이센스입니다.(리액트 같은 것하곤 애초에 접점이 없습니다.) IBM이 OS/2때 엿 먹은 것도 그거였습니다.
바로 어제 썼던 글..
일단, 기술 관련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이 맨 앞에 '어디서 본건진 모르겠는데,' 로 시작하는 자체가 좀 적응이 안 되고, 글 전반에'ActiveX 지원 티맥스 OS'라는게 깔려 있는 것이 애매하네요.
티맥스라는 회사의 현재 주력 제품군과 시장 지배력을 생각하면 ActiveX는 애초에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ActiveX는 웹브라우저 종속이지 OS종속이 아니니까요. 적당한 ia32-64/win32 호환성만으로 할 수 있는 것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어쩌고 하면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내 OS구매/선정에 개입할 수 있는 입장에서 위에 언급한 적당한 ia32-64/win32 호환성이 유지(유명 브라우져+일부 오피스 류 툴+안정적인 자바 VM 기동)된다면 충분히 도입을 검토할 가치 있고요. 설마 티맥스 OS를 컨슈머용으로 개발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kmug은 뭐 그냥 좀 이쁜 bsd 래퍼쓰면서 (한국식) 리눅서 이상의 빠심을 보여주는 곳이라...
>아무리 윈도우가 구려도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는 OSX나 리눅스처럼 소위 OS의 일반적인 기술경향을 따라가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좀 궁금한데요. OS의 일반적인 기술경향이 뭔가요.
>그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래~ 하고 만드는게 티맥스 윈도우같은데,
>아무리 윈도우가 싫어도 제발 과거지향은 하지 말자는 이야기야.
티맥스가 무슨 MS 자회사도 아니고...그럴리가 있습니까.
글 끝의 구형 윈도우 기술이란게 legacy win32 계열에 대한 언급이시라면 , 세계에서 가장 하위 호환성 보장하는 회사가 MS니 말이 안되고, ActiveX와의 혼동이라면 건 '웹 브라우저' 문제지 OS문제가 아닙니다.
티맥스가 무슨 MS 자회사도 아니고...그럴리가 있습니까.
글 끝의 구형 윈도우 기술이란게 legacy win32 계열에 대한 언급이시라면 , 세계에서 가장 하위 호환성 보장하는 회사가 MS니 말이 안되고, ActiveX와의 혼동이라면 건 '웹 브라우저' 문제지 OS문제가 아닙니다.
ps:바로 아래 어제 쓴 글에 있지만, 상용 OS로써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라이센스입니다.(리액트 같은 것하곤 애초에 접점이 없습니다.) IBM이 OS/2때 엿 먹은 것도 그거였습니다.




덧글
chp 2009/06/18 17:04 # 삭제 답글
저도 티맥스윈도우 많이 기대됩니다..어떤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겟층도 괜찮은거같고.. 호환성만 보장된다면 꽤 괜찮을꺼같은데요
서린 2009/06/19 10:58 #
그렇습니다.적당한 사무용 호환성만 보장되어도 도입할 곳 많죠.
lolized 2009/06/18 17:28 # 삭제 답글
문제는 얼마나 써먹을만한 레벨의 운영체제를 내놓겠느냐는거죠. 지금 컨셉을 보아하니 티맥스가 할 수 있는 일은 윈도우즈 역시 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아직 미지수라는 점. 여기에 윈도우즈보다 확연하게 나은 점도 없다면 대다수는 그냥 검증된 윈도우즈를 쓸 겁니다.
아니죠. 2009/06/18 17:58 # 삭제
글쎄요.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티맥스가 할 수 있는 일은 윈도우즈 역시 할 수 있지만, 반대는 성립안할거라는건 동감합니다만, 윈도우즈가 할 수 있는것중에 꼭 해야 하는것만 티맥스가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가격의 경쟁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요.
아, 물론 개인대상으로는 아닙니다. 개인들이야 가격경쟁력은 상관없겠지요.
어차피 어둠의 경로로 다들 윈도우를 구해서 설치하는데 말입니다.
티맥스가 경쟁력을 가질 분야는 그래서 공공 납품 영역이 되겠지요.
그쪽은 돈 내고 OS 사서 쓰거든요.
나인테일 2009/06/18 18:37 # 답글
Active X는 OS종속적인게 맞습니다. Win32 API를 이용해서 웹 브라우저 내부에서 작동하는 윈도우즈용 어플리케이션이거든요. ActiveX가 OS종속적이지 않다면 벌써 그 문제는 해결이 되고도 남았겠지요.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MS에서도 데스크탑용 윈도우용으로 만들어진 Active X를 윈도우CE용 익스플로러에서 작동을 못 시키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XP용 Active X가 비스타나 윈도우7에서 작동을 안 하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기타 OS에서 Active X를 작동시킬때는 가상화나 WINE같은 에뮬레이션 외엔 아예 리액트OS나 지금 만든다는 티맥스 윈도우처럼 OS자체가 윈도우즈 호환성을 갖는 방법 밖엔 없지요.
서린 2009/06/19 10:59 #
글 맥락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우주인 2009/06/18 18:42 # 답글
티맥스 윈도가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채택할 정도의 퀄리티가 된다고 한다면... 과연 MS가 가만히 있을까 의문입니다. 예전에 MS워드를 학교에다 공짜로 뿌린 전례를 보면... 무지막지한 돈질로 관공서용 윈도우 할인 어쩌구하며 폭탄처럼 퍼부우면 그냥 게임오버될것 같은데... 적당한 수준에서 회사인지도도 올리고 적당히 돈도 벌고 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너무 떠버려도 골치가 아파질것 같다는 예감이... ㅎㅎㅎ
서린 2009/06/19 11:00 #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거죠. 다른 선택지가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잼아줌마 2009/06/19 01:19 # 답글
밸리에서 타고 왔습니다.그런데, 티맥스 윈도우 발표일인 7월 7일 쯤이면 아마 Windows 7 Final RTM이 그 모습을 드러낼 시기라 티맥스 윈도우는 그냥 묻혀버릴 것 같네요.
게다가 티맥스 윈도우에 대해 시장도 그다지 우호적인 시각은 아닙니다. 애초에 티맥스 윈도우가 어떤 놈인지에 대한 기술문서는 고사하고 최소한 스크린샷이나 어플 구동 동영상이라도 하나 둘 돌아다녀야 정상인데.. 그런 건 안 보이고 요란한 캠페인과 언론 플레이(최소한 윈도우 어플의 90%가 호환된다 등등.)부터 시작한 걸로 봐서 듀크 뉴켐 포에버같은 베이퍼웨어일 가능성이 꽤 높아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보이구요.
티맥스 윈도우 발표회는 보자마자 신청해 놓은 사람으로서, 가서 제발 실망하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급호텔 컨벤션룸을 빌려서 할 만큼 엄청난 자금력을 들여 하는 행사인데 안에 들은게 '뻥'이면.....
서린 2009/06/19 11:00 #
나와봐야 알겠죠.